여해자료관

시련을 통한 산 희망

작성일 : 2011.06.29 조회수 : 3

" 예수님께서는 공생애 동안 메시아가 오면 로마 제국의 핍박과 고난에서 해방될 수 있다는 그릇된 메시아사상을 깨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은 고난을 받아들이는 태도를 달리하는 자입니다. 고난을 결코 없앨 수 없다는 절망적 태도를 버리고 희망을 갖는 자입니다.
희망은 시련이 끝난 후 오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께서 인간의 고난, 박해, 시련 속에 함께 하시며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성령님과 함께 하셔서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시는 것을 믿는 것으로부터 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주시는 고난 속의 희망이 곧 기독교의 신앙인 것입니다."

관련일시

1977.05.22

노트

고난을 없앨 수 없다는 절망적 태도를 버리고 희망을 가지자는 설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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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경동교회
마 16:21-23 / 벧전 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