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해자료관

"임마누엘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셨습니다.
임마누엘의 징조는 전 우주를 창조하시고 소유하신 하나님께서 말구유의 아기 예수로 오심으로 세상 가운데 가장 힘없고 짓눌리고 무력한 우리들과 함께 계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을 심판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종으로서 인간을 섬기기 위해 오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에 속하게 된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의로운 자가 되며, 거룩한 성도가 됩니다. 모든 사람에게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 인류 공동체 속에 계신 하나님을 보아야 합니다.
우리의 참된 관심을 임마누엘의 징조에 집중할 때 억눌림 없고 소외되지 않은 공동체가 생겨날 것입니다. 우리는 인간의 역사에 하나님의 역사가 생겨나도록 민족 전체에 크리스마스의 메시지를 전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