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해자료관

팔리우지 않는 삶

작성일 : 2011.06.29 조회수 : 2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삶, 팔리우지 않는 삶이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어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는 것을 아는 삶입니다. 이 세상 어떤 고귀한 것도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생명과 비교할 수 없으며 자신을 내어주면서 얻을 것은 없습니다.
우리는 팔리우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사실을 왜곡하고, 과장하며 인간에 대한 살인적 행위를 함부로 일삼는 이 사회의 풍조 속에서 상처받은 이웃들이 생명을 잃어버리고 팔리우지 않도록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또한 사회의 정의, 평화가 실현되도록 사회 깊숙이 들어가야 합니다.
인간이 스스로를 팔지 않는 길은 하나님과 참된 대화, 이웃과 참된 대화, 자신과의 정직한 대화를 이룬 피조물로 살아갈 때 가능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을 본받아 서로 용납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대화가 단절하고 독백이 지속되면, 우리에게는 무서운 역사의 날이 올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세상의 삶을 살고는 있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에 의해 영원한 거처인 하나님의 나라로 돌아간다는 것을 알고 하나님께서 주신 이 선물의 삶을 가치 있게 살아야 합니다. "

관련일시

1980.07.13

노트

모든 것은 하나님이 주셨다는 것을 알고 모든 것과 소통하자는 내용입니다.

태그

오디오

자료출처

경동교회
눅 9:23-25 / 엡 4:31-32